M480 [이하 미라지] 에 재미난 소프트웨어가 있네요..
미라지를 컴퓨터 키보드의 터치패드 대체해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라지에서 노트북을 원격제어하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마우스를 제어하는거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일종의 와콤 타블렛과 비슷한 기능을 가졌다고 할까요.. PPC Tablet Remote Control Suite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천천히 화면을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겁니다.
미라지에서 실행된 화면입니다.
상단 2열 버튼은 마우스 좌우버튼이고.. 터치패드 영역은 노트북에 많이 사용되는 터치패드라 생각하시면됩니다..
손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클릭하면 되는거죠..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Wifi 나 블투 또는 엑티브싱크로 연결이 되며 해당 컴퓨터에 서버를 설치..
미라지에 클라이언트가 설치 되어..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아이피로 연결됩니다..
미라지엔 클라이언트 접속과 클라언트 세팅 화일이 생성됩니다.
세팅 화면입니다..
프로파일 지정인데.. 어디에 사용할것인지.. 미리미리. 사용용도를 설정해놓을수 있는데..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프로파일을 로드하는데.. Defauly Device 로 선택 로드 프로파일하면
연결할 서버의 아이피를 요구합니다.. 해당 아이피를 기록하고 connet 를 클릭하면 서버에서 인증 확인 메시지가 보이며
서버에서 승인하면 연결이됩니다..
세팅 부분인데.. 감도와 기타 등등..
연결이 되면 실제 미라지 화면에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상단메뉴 가장 오른쪽은.. 이렇게 넘버패드를 대용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세팅을 잘 못해서 그런지.. 미라지 화면에서 손으로 터치하는 감도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세팅을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펜으로 하면 어느정도.... 사용에 불편함은 없는 부분입니다..
프로그램의 응용은 노트북의 넘버패드를 대용으로 또는 간단한 PT 사용시에도 응용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응용성이 필요한 프로그램이지만 화면제어를 통한 z2RPC와 기타 터미널 프로그램외에 이런류의 재미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노트북에 넘버패드가 없고 넘버패드가 필요시 응용할수도 있고요. 간단한 PT 사용시 리모콘으로 사용가능하기도 하고요
유저의 활용과 생각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