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ZEN cyber cube standard

변두리는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은 아니지만 BT 헤드셋 이어폰등 많은 제품을 가지고 통화와 youtube 를 듣곤한다 

그래도.. 가끔은 청력적인 문제도 있고 나름 편안한 감상을 위해서... 
포터블 스피커를 알아보다 알게된  Muzen  스피커이다...  

이번에 구입한 사이버큐브 이전 버전도 별다른 면은 없는것 같은데... 
LED 탑재와 배터리용량에 약간의 변화.... 등 ...   하지만 가장 큰 요인은 C-type 충전이라는것이다

C-type 충전이 주는 편리함은 현재기준(2023년 7월) 나름 많은 편이다. 
노트북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등 많은 기기들을 C-type 충전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여분의 그리고 전용에 케이블이 필요없다는 점이다...  

 

 

 

각설하고... 좀 보자..  

 

제품은 포장은 .... 선물하기 좋아보이기는 한데... 이전 버전 하드케이스에 비하면 
스펙이 올라가고 가격이 올라갔다고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성의 없어 보인다... 물론 이전 버전에 비해서

충전케이블이 상자 하단에.... 잘 보관되어있지만.. C-type 케이블은 많기에 패스.... PASS~~~ 

본제품의 첫 인상은 참단단하다라는 점이다.. 상위모델은 스피너가 달려 있지만 .. 굳이 스피너를 사용할 일은 없기에

스탠다드 버전으로 구입했지만은... 그래도 단단한 모습에 마음에 든다.. 

낙하사고가 생기면 표면이 벗겨질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뭐... 마음에 든다.. 별점 5점에 4점은 줄거 같다

충전단자는 옆면에 이렇게... 커버에 덮여 위치 하고 있고 생활방수를 지원한다.... 
마감이나 기타 등등 보면 충분할거 같다... 그래도 물에 담아 테스트해볼 엄두는 안난다.. 
스피커로 물이 들어갈거 같기때문에.... 

전원을 온 하면 이렇게 전면에 LED 가 들어오면서 웰컴 사운드가 나오기도 하는데.. 
객관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웰컴사운드는 별로....연결된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게 더 좋다.. 

직관적인 전원노브 및 볼륨조절 그리고 다음곡 이전곡.. 
굳이 설명이 없어도.. 켜고 몇번만.. 다루어 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익숙해지는 시간은 1분 미만... 

상단에 플래시 기능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 주면 작동한다... 이건 알게되는데 시간이 좀걸린다.

플래시는 비상등 과 함께 3단계 조절이 가능하지만.. 의미없다.... 는 정도 

상당히 어두운곳에 잠시 사용하기.. 에 적당한 수준이지만 기본적으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어 보인다.. 

비상등은 나름... 쓸일이 생길수 도 있지만.. 위급수단이 아니면 그냥 그냥... 한 기능... 

볼륨조절 노브는 너무나 직관적이어서... 그냥 돌리면 된다.. 부드럽다.. 반응속도 빠른 편이다

뒷면도.. 평벙하진 않다.. 젤리캔 과 같은 모습으로.. 

전체적으로 밀리터리의 어느 제품 군에 속하는 모습이라 더 단단하게 보이게하여.. 마감과 성능에 신뢰감을 주는 역활도 하는듯 하다

전용스트랩은 가격으로 18,000원정도에 별매로 판매되는거 같은데... 가격 대비... 차라리 파라코드 스트랩이 좋아보일수도 있지만.. 나름 마감이다 질감이 그리고 두께로 보아.. 상당히 좋은 제품인거 같긴한다.. 

밀리터리 성향을 더 갖게 하는 아이템인데... 별매로 구매한다면... 구입은 안한듯...

 

충전은 이렇게 충전LED 가 보여주고 완충시 녹색불로 변경된다.. 

 

MUZEN  스피커는 순수하게 포터블 스피커의 기능만을 가지고 있고 5W 스피커로 상당히 큰 음량을 가지고 있어 
스피커로서 본연에 임무를 충실히 해내는 제품이다.. 베이스는 어떤지 모르지만 고음도 그렇게 갈라지는 소리가 아닌

나름 잘 정돈음향이 나오는거 같아.. 막귀인 변두리에게는 그리 나쁘지 않은 제품이고.. 

선물로 추천한다면 별점 5점에 3-4점은 충분히 줄수있을거 같다. 

 

단점은 

무게에 있다 포터블이라기엔 상당한 묵직함.... 그덕에 더 단단함을 느끼는 장점도 있지만 

여성용이 아닌 남성용 밀리터리 포터블 스피커 같은 느낌..? 물론 화이트도 있긴하지만... 

포켓머니는 이전 버전과 와일드고고 등 10만원 이하의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포켓머니를 얇게 만드는 가격이라.. 

별다른 악세사리가 없다.. 겉면 재질상... 까짐이 분명있을거 같은 보호용 뭔가가 안보인다.. 

정품 스트랩도 생각보다 비싸다는점..  

결국 결론은 쓸만하지만 비싸다라는점 .... 이랄까,,

 

 

그럼 장점은... 최고는 간지 아닐까... 남들과 다른... 그리고 괜찮은 음량과 음향 단단함 생활방수를 가지고 있어 

아웃도어 스피커로는 괜찮다.. 

투자할 만한가.... 변두리는 이미 투자를 했으니... 구매욕이 당긴다면.. 충분히 생각해 보라고 할만한거 같다.. 

아 충전 단자가 C-tpye 과 약간 배터리용량이 증가됨으로 약간 늘어난 사용시간이 장점이겠다.. 

 

성능으로 보면 아마도 다른 제품도 충분한 스펙을 가진 제품을 좀더 저렴한 포켓머니로 구매 가능할것이다.. 
변두리 처럼 특이하고 간지를 원한다면 이리저리 알아 보고 구매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