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그린 2in1 USB C타입 HDMI 캡쳐보드(케이블)

캡쳐 보드

방송을 녹화하고 실시간 방송을 위한 장비로 전에는 고가의 잘비로 여겨지던 제품인데  

이제는 하드웨어의 발달로 인해서인지 저렴한 가격으로 USB 타입으로 나왔다 

 

오스프리 캡쳐보드(?) 인가 정말 10년도 더 전에 보고 아무런 관심이 없었는데 

재미있는가게에 나온걸 보고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고 결국 포켓머니 지출을 손에 넣게 되었다.

두대의 컴퓨터나 이종간의 기기를 미러링 한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하기 편할것이다

UGREEN 이란 .... 일단.. 중국산이다.. 요즘  중국산은 믿음을 가질수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얼리어댑터의 기호에 맞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하는 편이라 어쩔수 없다. 

가성비면에서 역시 그래도 중국산이... 대체로 제품도 괜찮은 편이기도 하다

 

내용물은 생각보다 더 단촐하다 USB 형 케이블과 약간의 설명서 그리고 제품보증 가이드 가 전부 

제품의  마감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제품의 설명서.. 크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없다 

HDMI 로 입력받아 C type & A type USB 로 출력하는 것이다 

제품의 스펙이다 

이거저거 다 넘어가고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OBS / XSplit/PotPlayer/QuickTime Player 

OBS 는 리눅스도 지원하니 리눅스에서 녹화가 가능하다.

케이블의 모양은 

한쪽은 UBS A Tpye  단자와 

풀사이즈 HMDI input  단자가 있다 

USB A Type 단자는 착탈이 가능하고 USB C Type 단자로 변환가능하다

OBS Studio 에서 다른 노트북의 화면을  녹화할수 있다 

 USB 캡쳐카드 또는 캡쳐케이블이라 말하는게 정확한 표현인거 같다.. 

1.이종간의 OS 도 연결을 해서 녹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리눅스에서도 연결이 가능하다 두대컴퓨터 화면을 같이 볼수 있다 

3.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하지만 단점은 

1.특별히 사용할일은 없다 (학생들은 온라인강좌를 녹화를 할수도 있지만... )

2.연결된다고 뭔가 조작을 할수 없다 ( 상대방의 화면을 보면서 녹화하는 수준인것이다) 

 

TV도 녹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TV 가 아닌 셋업박스를 사용하면 가능한거 같다..

 

이건 정말 사용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제품이다 유튜브등 방송을 한다거나 녹화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특정목적의 제품으로 신중히 알아보고 구매해야 할것이다